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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라는 글자를 파자해본 적이 있나요?

기(企)는 사람이 땅에 발을 딛고 서 있는 모습이 형상화된 글자,

획(劃)은 붓이나 칼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에서 생겨난 글자입니다.

우리는 기획의 의미를 온몸으로 부딪혀 배울 인재를 기다리고 있어요.

세상이 제시하는 기준이 아닌 나만의 가치가 녹아든 기획을

안전하게 실행해보려면 무엇부터 해야할까? 막막하기도 할 거예요.

그렇다면 우리가 있는 이곳, 세종시라는 로컬에서

문화기획학교를 통해 함께 실험해볼래요?

'좋은 스펙 한 줄 없나?', '활동하려면 서울로 가야지' 이런 얘기 말고,

'내 진짜 실력을 키워볼까?', '여기서 판을 넓혀보자'

이런 뜻을 품은 친구들이 함께 모여 연대한다면?

생각만 해도 진짜 멋지죠!